
사진설명:사단법인 한국팔 소속 선수들과 박순재 강북문화원장이 4월 29일 서울 강북구 한우리봉사회에서 경기를 마친 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오는 5월 20일 서울 강북구 수유리 ‘빨래골 축제’에서 사단법인 한국팔(회장 김학수)과 한우리봉사회(이사장 한수미)가 독거노인들을 위한 자선 팔씨름대회를 개최한다.
입상자들의 상금 및 당일 모금액은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참가자격은 19세 이상 55세 미만의 남성으로 사단법인 한국팔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한편 지난 29일 개최된 강북문화원장배 4월대회의 오른팔 부문은 심현우 선수가 1위를 왼팔 부문은 양승룡 선수가 1위에 올랐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